홀로라이브 멤버 중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오시 (최애 홀로 멤버) 한 명을 홍보해보자!

멤버가 많아 도대체 뭘 봐야할 지 모르는 사람들이 찍먹할 수 있도록 만들어보자!!


(대회의 취지는 제일 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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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기간 및 규칙]


진행기간:


본 대회의 진행 기간은 해당 대회글이 개시되는 시점부터

2021. 09.01 09:00 (오전 9시) 까지입니다. 09.01 오전 9시 01분 이후의 게시글은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규칙:


홀로라이브 소속 멤버 중 ‘한 명' 매력을 맘껏 적으시면 됩니다

: 홍보하는 과정에서 다른 멤버와의 케미를 언급해도 되지만 해당 내용은 점수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지는 않을 것 -> 다른 멤버 많이 언급한다고 점수 잘 주고 그런 거 없음

 

오직 멤버 하나의 매력을 얼마만큼 잘 보여주는지, 자신에게 준 영향이 무엇인지, 집중해야 되는 부분이 어디인지 얘기하는 글의 내용에 집중해서 평가하겠습니다

 

고정닉으로만 참가가능

 (유동이나 반고닉을 뺸 건 차별이 아니라 아무래도 변동 수가 있음, 상품 전달할 때 문제 생길 수도 있음)

 

해당 대회기간에 대회탭에 개시된 글만 참여가능하며, 글 양식이나 분량은 평가방식에 언급된 사항에서 벗어나지 않는 이상 제약 없습니다


참여방식: 


(해당 양식을 못 지킬 시 감점 또는 심사대상에서 제외하겠습니다)


1. 말머리 (1)대회탭을 설정하고, 제목 제일 앞에 (2)[오시멤버자랑대회]를 적을 것

ex. 대회탭, 제목 : [오시멤버자랑대회] 아니 이걸 참아??

 

2. 글을 작성하고, (3)댓글에 오픈톡 링크 남기면 대회 기간 종료 후, 글에 대한 감상평(또는 심사결과)과 함께 수상자들에게는 상품을 같이 보냄

 

심사 결과 : 2021.09.05 20:00

대회탭에 결과 게시글 올리고 수상작 링크 걸어서 올릴 예정



수상 상품

 

1등 (1명) : 편의점 기프티콘 1만

2등 (1명) : 버거킹 와퍼 세트

3등 (1명) : 맘터 싸이버거 세트

인기상 (1명) : 싸이버거 단품

인기상은 대회글 중 가장 추첨 수가 많은 글 하나에 증정


(각각 중복 수상은 불가)

ex. 2등 작품이 추첨 수 또한 많이 받았을 경우 = 2등 상품주고, 인기상은 그 다음 추첨 수 많은 작품에게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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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방식:

 

오시 홍보하는 “글짓기”인만큼 채점방식이 주관적일 수 있음

 

공지 참고하고 금지되는 내용은 다루지 말 것 = 다루게 될 경우 참여자격 박탈
 ex. 빨간약 언급, 정치, 종교 등

 

1. 주요 채점 방식


글의 내용에 집중해서 평가할 거임

 

얼마만큼 자신의 오시에 대해 얘기를 했는지를 볼 것이며,

자기가 생각하는 대로, 느끼는 대로 막 쓰면 됩니다


핵심은 글을 쓰는 것이고 다른 사람들에게 오시 멤버 한 명을 소개하는 것입니다

 



1-1 어떻게 오시에 빠지게 되었는지 그 과정을 구체적으로 쓴 정도 (구체성. 만점 10점)

: 홀로라이브에 입덕하게 된 계기와 연관될 수 있는데, 그 입덕 과정이 구체적일수록 읽는 사람의 입장에서 더 공감할 수 있음.


1-2 해당 오시멤버의 매력을 잘 돋보이게 적었을 경우 (매력성. 만점 10점)

: 반전매력이라던가, 방송의 특징이라던가, 목소리가 좋다던가, 웃음벨 요소가 있다던가 등등

 

1-3 홍보 목적의 특성 상 사람들이 얼마나 쉽게 찍먹해볼 수 있는지 내용의 보편성 정도 (홍보성. 만점 10점)

: 이뭔씹이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혼자 진도를 나가버리면 처음 홀로라이브 멤버를 접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찍먹하기 힘들 수 있음


왜 설정 상 천사로 되어 있는 멤버가 고릴라 밈이 되었는지, 왜 악마라고 종족이 설정되어 있는데 ‘천사’가 붙는지 처음 접하는 사람은 모를 수가 있음

그걸 알려주는 과정에서 그 멤버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으니 처음 읽어보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한 번 찍먹해볼까? 라는 생각을 가지게 할 수 있음

 


2. 가산점

 

2-1 오시 일러스트 (1장만 첨부) (만점 5점)

심사자 취향과 안 맞다고 점수 안 주는게 아니라 작성한 사람이 언급한 매력과 매치가 잘 될수록 가산점. (만점 5점)

그림을 보고 느꼈던 점을 써도 되고, 왜 이 그림을 첨부하게 되었는지 써도 됨


 : 글만 있는것보다 그림이 있으면 눈이 일단 즐겁다

자신이 생각했을 때 가장 멤버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일러스트를 인생샷 하나 올려주면 가산점.

도저히 한 장만 고를 수 없어서 두 장 이상 올리면 반영 X.

 

많이 올린다고 점수 더 주는 것도 아니고, 오직 한 장만. 양보단 질로 승부하자


2-2 

멘겐(멤버 한정 방송) 내용 (최소 5점 ~ 만점 15점)

: 멤버 가입했을 때 좋은 점을 홍보하는 차원에서 감상, 잡담 기재 시 가산점

직접적인 내용 스포는 자격 박탈은 물론 공지에 적힌대로 해서는 안 되는 내용입니다


이건 위의 1.주요 채점 방식과도 연관되지만 멘겐 내용을 다룰 때 따로 채점방식으로 빼서 최소 5점에서 만점 15점으로 채점함.

(내용 채점 방식은 1-1~1-3과 동일하며 각 5점씩 나눠 채점할 것)

 

오시멤버 소개하면서 이 멤버가 나의 최애라는 것을 가장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것이 멤버 가입 인증이고, 멘겐의 매력을 알려주면 다른 사람들도 멤버십을 넣을 가능성이 해당 내용이 없는 것보단 기댓값이 높습니다

 

(최애한테 밥 한 끼 챙겨줄 수 있는 팬이 늘었는데 ㄹㅇㅋㅋ)

 

물론 그냥 즐겨보는 사람들도 많은데 이들과 선을 긋는, 차별하는  채점방식이라는 의견을 낼 수도 있을텐데


오시멤버자랑을 하는데 이 정도 스펙은 충분히 가산점으로 줄 수 있고,

그만큼 해당 멤버에 대해 얘기할 수 있는 내용이 풍부하겠지


게다가 멤버 가입을 하면 볼 수 있는 컨텐츠를 알려주면서 다른 사람들도 가입할 수 있는 홍보효과도 가질 수 있으니

충분히 높은 가산점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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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취지:


이번에 대회를 열게 된 계기는 최근의 사건으로 홀로챈에 활동하는 것의 의미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는 것에서 시작했습니다.


챈도 그렇고, 홀로뱅도 못 볼 정도로 현생에서 이런저런 사정이 있었는데

해결하고 나니 한 숨 좀 돌렸습니다.


한 번 게임 다시 해볼까 해서 막상 했더니 남탓, 선동질하는 것 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아서 다시 칼삭했고

홀로라이브 방송을 어제 밤에 간만에 봤습니다.


애들 컨텐츠나 분위기 덕분에 확실하게 치유받았고 간만에 챈 보면서 대회를 하나 열기로 마음 먹게 되었습니다.


여긴 오시 다르다고 싸우는 것도 없고, 같은 소속의 멤버에 대해 얘기하고 정보나 일정도 공유한다는 점에서 커뮤의 좋은점이 잘 드러난다고 생각합니다.


간혹 챈 주제와 전혀 상관없는 내용으로 분탕치거나 싸움조장하는 특정 인원 몇몇만 제외한다면

내용도, 분위기도, 운영도 잘 돌아가는 곳입니다.


문제해결도 잘 되었고, 이미 지나간 일이 되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제 2, 제 3의 사건이 터질 수도 있다는 불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챈의 공지에

 

홀로라이브 채널은 "모두가 즐길  있는 채널"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라고 적혀있는 것처럼, 모두가 홀로라이브를 주제로 즐길 수 있는 채널을 목표로 하고 있는 바,

그 스타트로 자기 오시에 대해 생각하고, 잘하면 상품도 탈 수 있는 대회를 열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중간에 빤스런할까 싶었는데... 어제 취한 상태로 글을 썼는것도 있는지 대회 기획글이 념글 갔으니 빼도박도 못함

해당 카테고리 특성 상 이 대회는 삭제하고 빤스런도 못하니, 이거 수상안하면 내 계정도 터지는거니까 빤스런 못 함 ㄹㅇㅋㅋ)

 

홀로라이브 입덕계기를 회상하는 걸 넘어서

오시에 대해서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기회와 동시에 글을 쓰는 것에 재미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이번 대회를 열었습니다.


조금 욕심을 내보자면

이 대회의 제출마감일은 9월 1일까지이지만, 글 쓰면서 이번 기회에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문학대회에 글도 한번 써서 제출한다면 이번 대회의 취지를 가장 잘 보여준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오시에 대해서 생각하다가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른다면, 또는 이번을 계기로 글을 쓰는 것에 자신감이 조금이라도 생겼다면 한 번 투고해봅시다.


문학대회 출품할 시 가산점 줄까 생각했는데 그렇게 되면 평상시에 글을 쓰는 사람들이 유리해지니 내가 생각했던 것과 확실히 틀어진다고 생각해서 없앴습니다.

 

이번 기회에 글 쓰는 것에 흥미도 느껴보고, 기분 좋게 8월 한달 마무리도 할겸,

각자 오시에 대해 생각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대회를 열었으니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