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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코야미 토와

별명: 토와사마, 김도화, 톼삼(토와사마), TMT

홀로라이브 4기생이며 (천사)악마를 담당한다


내가 토와를 밀게 된 계기는 한국어 + 에펙 겜 지분이 컸다

토와는 FPS 장르를 매우 좋아함으로 일본에서 에펙 대회도 자주 나가며, 팀원들과도 친해지려고 노력한다

출처

이런 식으로 샐리라는 같은 팀원의 영상을 찾아보고 한국어를 배우려고 하고, 대회를 하면서 즉석으로도 또 배우기도 한다

여기서 오는 발음의 어눌함에 의한 귀여움과 국뽕을 매력으로 느꼈다


이 뿐만 아니라 대회가 끝나고 어설프지만 한국어 편지를 직접 적고, 낭독하여 팀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이후 저 3명이서 대회가 아니더라도 교류가 자주 이루어지며 거의 찐친텐션 꿀잼 방송을 자주 보여준다

그리고 토와는 한국에 대하여 단발성 관심이 아니라, 지속적인 흥미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한국이랑 전혀 관련 없는 방송에서도 종종 한국어를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있다

ㅋㅋㅋㅋㅋㅋㅋ 까먹어버렸다

오징어 게임 6화 보고 엄청 울었다

등등 트위터에도 한국관련된 글을 자주 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내가 막 좋아할 당시에는 EN2기 데뷔이전 + 한국 관련된 문화를 적극적으로 건드리는 홀로멘이 적어서 특히 부각되었다

이렇게 토와는 명예한국인으로써의 김도화라는 별명이 붙게 되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매력으로 천사가 있다

토와의 별명이 천사라고 불리는 이유는 말 그대로 악마라는 컨셉에 맞지 않게 스윗한 일을 많이 해서 그렇다


지나가다가 쓰레기를 길 바닥에 던지고 '역시 나는 악마야' 라고 속으로 생각한 뒤, 다시 쓰레기를 집어서 제대로 버렸다

또한 코코회장이 졸업을 한다고 듣게 됬을 때, 동기중에 가장 슬프게 울었던 사람이 토와라고 한다 (나무위키 서술 참고)

에펙 대회에서는 토와 본인으로 인하여 팀원에게 피해를 준다고 스스로 압박하여 대회 마지막에 우는 모습을 보여준 적도 있다

마찬가지로 나도 토와 멘겐 방송에서 천사적인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이런식으로 전혀 악마적인 모습을 찾을 수 없고, 시청자들은 TMT(토와사마 마지 텐시)라는 별명으로 부르게 되고 토와 본인도 악마속성은 반 포기 상태이다.


마지막으로 생각하는 또 하나의 매력은 노래

토와의 목소리는 꽤 저음이라 호불호가 갈린다 하지만 본인이 토와의 목소리를 호라고 생각하면 토와의 음색은 매우 멋있게 들릴것이다 노래를 엄청 스킬적으로 잘 부르거나 그런 스타일은 아니지만 음색이 노래랑 잘 어우러져 파워풀한 보이스를 보여준다 그래서 마냥 게임 방송만 기대하는게 아니라 평소에 노래방송도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토와는 목소리의 호불호와 FPS장르에 편중되어있는 부분을 제외, 혹은 감안하면 국뽕과 천사력과 가창력을 가진 매우 매력적인 홀로멤이다!!

긴 글 읽어서 고맙고 너도 토코야미 권속이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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