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렇지만 풀세트 주문했다고해도 특별히 별도 패키지에 들은건 아니고 평범한 택배 박스에 내용물만 들어서 배송 됨

고무매트, 텀블러, 다이후쿠 봉제인형 + 사인 포스트 카드 구성





내가 라미 보기 시작했을 때부터 존재감이 없었고, 유키민까지 캐릭화가 되버린 지금에 와서는 나올 일이 너무 없어져서 존재가 잊혀져가는 마스코트 캐릭터인 다이후쿠....의 인형

라미가 쫀득쫀득한 촉감이 마음에 든다고 한 적이 있는데, 의도한 건진 몰라도 머리보단 배 부분이 확실히 그렇다.




텀블러, 실용 굿즈라서 그냥저냥 무난한 디자인

위에 뿔같이 튀어나온거는 손가락 걸어서 돌리면 빨대용 구멍이 나옴




고무 매트 

PC용품으로 나오는 장패드듣 사면 오바로크 친 것처럼(?)측면 마감이 따로 되어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그렇게는 되어있지 않아서 약간 아쉬웠다. 하지만 오시가 그려져있다면 Priceless 아닐까?

 



* 좌측 멘트 번역:

유키민씨♡

라미는 211살이 됐습니다!!

작년과 비교해서 조금은 성장했으려나?

앞으로도 당신의 곁에서 당신의 미소를 잔뜩 볼 수 있도록, 라미 열심히 할게요!!

그러니까 제대로 가까이서 보고 있어줘  

당신을 정말 좋아해요!!     

2021.11.15


풀 세트 사는 최대의 이유 중 하나인 직필 사인 포스트 카드

왼쪽의 문구는 전부 똑같이 박혀서 나오고 라미의 사인만 직필


일반적으로 직필 사인 포스트 카드의 경우는 응원해줘서 고마워등의 멘트까지 직필로 적어주는게 관례긴한데, 이번엔 이렇게 된 이유는 이번 세트는 전매상 대책의 일환으로 풀세트 구매자 전원 직필 사인으로 판매했기 때문에 사인해야하는 매수가 엄청나게 많아져서 멘트까지 직필로 쓰면 라미가 너무 부담이 되서임

라미 본인이 앞으로는 아예 풀세트 구매자 전원 직필 사인을 넣던지 아니면 직필 사인이 아예 없던지 둘 중에 하나만 할거라고 했기 때문에 최소한 앞으로 받을 수 있는 라미의 직필 포스트 카드는 이런 식일 듯(케바케니 다른 멤버는 몰?루)



여담으로 이 세트는 실 사용 용하고 보존용해서 2개 샀는데, 2세트는 아무래도 얇은 지갑에 부담이되서 일단 하나 사고 카드 정산일 지나서 하나 질렀더니 일단 하나만 왔음 아무래도 어설프게 센스 발휘한다고 합 배송 보냈다가 관세 펀치 맞으면 욕 먹어서 그런 듯? 이제 Geek Jack이 아니라 공식 샵에서 굿즈를 살 수 있게 된지라 공식샵에서 사면 어쩔지 모르겠다만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