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클럽 같은 분위기의 격투장 링 위에서 여긴 어디...? 내가 왜 여깄지...?하고 어버버 타고 있는데 상대로 구라가 들어옴.

어어 잠깐 암만 그래도 여자 상대로 어케 싸우노. 하는데 바닥에 메다꽂히고 파운딩 당하다가 깼음.

이러다 죽겠는데 싶으면서도 누가 사진 찍어주고 있겠지. 사진에다가 싸인 받을 수 있을까? 이런 생각하고 있던게 좀 ㄹㅈㄷ긴한데. 개꿈도 이런 개꿈을 꾸냐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