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아침  배고파서 밥이나 좀 볶아먹을까 하던 와중  

대회생각나서 만들어봄


재료는 대충 냉장고에있던걸로 시작


양파좋아해서 하나 다썰고


유통기한 지난 김밥햄도  반정도 썰어둠

미개봉햄인데  유통기한 3일정돈 괜찮지않을까....?



냉장보관해둔 밥에 계란까서  소금 후추 뿌리고 

열심히 저어줌




이제  재료볶고  좀 익었으면  계란섞은 밥넣고   

열심히 휘저어줌  저게 베이스가 될거임

집에 대파가없는게 좀아쉽더라


일부분 덜어두고  굴소스 좀 넣어서 섞어줌


일단 완성 이제 데코차례인데....


똥손이라  햄으로 홍조넣고 입만들고 김자반으로 코넣고

귀에 포인트줬는데   정말 시체같은모습이 되어버림...

볼을 더빵빵하게 배치했어야했나...

어머니는 뭐냐하면서   사람이냐 하더라 ㅋㅋ....


배고파서 후딱 완식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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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흐름대로 만들고 글쓰긴했는데  

이런대회참여는 첨이라  데코가 많이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