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그렇게 여유롭진 않아서 1박스 밖에 사지 못했다

박스는 자기 택배인줄 알고 가족이 까버리는 불상사가 일어나서 찍지 못했다



첫번째는 네네

일아나자마자 이거 니꺼냐고 다른 사람건줄 알고 뜯은 박스 내용물에서 나온 카드를 나한테 보여줘서

비몽사몽한 상태로 제일 처음 이걸 봤는데 헤헤.. 예쁘다.. 란 생각밖에 안들더라



그 다음 내가 퇴근해서 직접 뜯은 제일 첫번째에서 나온 와미

이쁨



그 다음 나온게 노엘

가슴 가슴 가슴 가슴 완전 커 쩔어~ 꿈이 가득해~



네 번째는 루이

여기까지 뽑고 딱 느꼈음

아 반짝이는 레어카드는 두 장이 끝이구나!



콘얍삐~ 홀로라이브 4기생 토코야미~ 토와샤마데스~



청초 아메! 커여움



응나ㅏㅏㅏㅏ 히메모리 루나 나노라ㅏㅏㅏ



네에ㅔㅔㅔㅔㅔㅔㅔ 쿠소가키 시온



이나 이나 이나~ 니노마에 이나니스데스~

여담이지만 이나 이름 처음보고 일(一)을 2의 앞이라고 읽는거 개 신박했음


여기까지 뽑고 하나 남은거 뽑는데

이번에 뭔가 뽑기 전부터 카드 살짝 보니까 카드가 하얀거임

어? 이건 왔다 이건 레어다 하고 딱 뽑으니까




아앗

앗....

아아.....




Sana Is ETER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