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만지는 상황이라면 상대의 퍼미션이 있어야하기에

일단 상대와 정면을 마주하게 되고





이렇게 만지게 된다.


근데 난 왜 백허그 파냐.



일단 상대와 내가 키가 비슷한 상황이라면

Ex) 앉은 상황, 상대가 힐을 신거나 발판 보정을 받은 상황




이런 그림이 나온다.

특히나 가슴은 자연스럽게 매달린 물방울 모양이기에

아래에서 위로 받쳐드는 것이 정확히 다루는 것이라 봄.

그리고 이러한 방법은 정면보다 후방에서 감싸 안을때

수월하게 이행이 가능하다.


상대와 깊은 유대와 공감이 있을 때는



이런 그림도 나오며 때에 따라서 모닝 즉척이나

위나 아래, 혹은 그대로 미드포인트 공략을 들어갈 수 있다.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감염시킬수 있다.


목덜미나 귀는 상기한 공략 포인트의 윤활유 역할이니

선행 클리어를 한다면 보다 수월한 포인트 클리어가 가능.

상대에 따라 이 윤활유 포인트는 다양하다.

꼬리뼈부터 경추까지 따라 올라가는 척추 기립근 사이에

수줍게 드러난 척추라인이라던지

손가락이나 발가락, 내지는 그 사이의 손샅,

혹은 목덜미와 함께 혀로 상단 콤보를 쌓을수도 있겠다.

대신 손은 씻고 해라.


(손샅: 손가락 사이의 물갈퀴같은 그거다.)



그렇다면 이제 반대의 케이스를 알아보자.


앞서 말한 자세들은

키가 '같거나' 혹은 '더 크다'라는 전제 하에

백 허그 이 후 단계의 트랜지션이 이어진다.

그런데 키가 상대보다 작을 때라면?







(바지 내려간거 아니다. 나도 눈깔 비비고 두번 봤다)







앞의 케이스는 달다구리하지만 딱봐도

어느정도 에로스 각이 보임.


하지만 상대보다 키가 작은 포지가 백허그를 한다면

이때는 트랜지션을 병행하기 힘들다.











대신 시작부터 야스각을 잡고

그윽한 애트모스피어와 함께 앰부쉬를 해야됨.



현실적으로 이 케이스는 의무방어전의 징조지만

홀붕이들 상대인 홀로멤들은

걸리면 쇠똥도 폭발사산하는

존재부터가 야스인 캐릭터들이니

죽지않을 정도로만 짜내달라고 해보자.

물론 ㅈ까잡수란 말과 함께 강제 출항당할 것이다


ㅅㅂ 쓰다보니 글이 와이리 길어졌노

마지막은 그윽한 숙련도의 조교=상이 실시하는

빠른 동작의 트랜지션을 감상하면서 폭발사산하겠다

아이에에에에에-!!!!




주) 짤글이었다. 원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