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만들기 위해 가죽이 필요한데 마을주민들에게 사긴 넘 비싸고 하니 보이는 것은 소를 죽이는 것

'별로 죽이고 싶진 않지만 죽이면 용서해줄레?' 라면서 은근 슬적 몰살의 기운이 몰려왔지만

크로니의 창고를 털어서 겸험치 타워에 기부하는 것 처럼 덮어버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