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하는거냐며 질색하는 스이쟝에게

손이 올라가는 도중에 뭔가 걸리는게 있으면 작지 않은거라구?

해서 내심 껄끄러워하면서도 하게 해주는데

가슴 근처쯤부터 약간 곡선으로 움직여서 닿지 않게 움직이자

스이쨩이 뭐하는거냐며 화내며 허리를 들어올려서 스스로 만져지게 만드는거지

후... 아침에 스이쟝 일어나면 해봐야겠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