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미코치 무슨일이야?"
















"니...에...."
















"아니 무슨 일이냐니까? 오늘 무슨 일 있어?"



















"니에...ㄴ...까"























"잘 안들려 미코치 발음좀 똑바로 해봐"






















"아 진짜 말 더럽게 못알아먹니에..."





















"고멘네 미코치...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봐..."















































"니 애... 라니까..."











































"너가 내 여보야 35p군!"























"당연하지 미코치!!!"


























일단 신혼여행은 어디로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