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관은 큰 차이가 없었음

토마토랑 오이 빼고 참치에 소스를 마요 소금 후추 만 해서 그런 거 같음

근데 토마토랑 오이 빼서 그런가 그렇게 MOIST 하진 않더라

다음엔 소스로 질퍽한 거에 야채도 다 넣어야겠음

메인 재료도 참치보단 햄 같은 거 넣고


맛은 꽤 맛있었는데

신선한 샌드위치랑 다르게 깊이가 생겼다 해야하나

기분이 꽤 오묘했음

하지만 크로니식으로 MOIST 하지 않은 게 문제인 거 같기도 하고

생각보다 평범하다 보니까 크로니처럼 쌓아두고 먹는 게 이해되는 거 같기도 하고

아무튼 크로니는 맛잘알이 아니었을까


다들 5일 숙성 샌드위치를 먹어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