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한줄요약)


다 좋은데 말이야, 카메라맨만 없으면 좋겠군.





개인적으로 역대 라이브 최악의 카메라 무빙.


AI한테 오늘 라이브에서 오카유의 분량을 분석해보라고 하면 20%도 안나올거라고 단언함.


시도때도 없는 관중샷&백댄서 단독샷, 성의없고 순식간에 넘어가는 오카유 단독샷 등등


솔직히 말해서 서스펙트때 백댄서 오지게 찍어대서 흥 깨지는 바람에 흔들던 팬라이트도 내려놨음


동시시청 켜놓은 스바미오 아니었으면 과연 끝까지 볼수있었을지도 의문이 들정도임


오카유 단독샷들은 죄다 각도 이상하고 순식간에 지나가고




관객석을 그렇게 찍고 싶으면 차라리 뒤에서 찍던가


현장감? 몰입감? 그런거 전혀 1도 없는 무의미한 관중샷이었다

오늘 라이브에 제목을 붙이자면

'네코마타 오카유 솔로 라이브'가 아니라

'오니기랴의 오늘 하루 일기'임




그리고 대체 주인공인 오카유한테 줌은 왜 안땡기는거임???


가치코이거리까지 안바라는데 멀찍이서 슬쩍슬쩍 간만 보다가 넘어가는거 보고 ㅅㅂ 이게 맞나 싶었다





화룡점정은 막곡 직전 오카유의 토크


야 ㅅㅂ 태어나서 라이브에서 진지한 이야기 하는데 카메라 이따구로 냅두고 방치하는건 처음봄ㅋㅋㅋㅋㅋㅋ


관중샷 찍고싶으면 이럴때 막 감동에 차있는 관중들 찾아서 찍던가





오카유가 초반에 백댄서분들 자기가 좋아하는 분들이라고 언급해주기도 했고


후반부의  헬로키티+케로케로케로피도 나름 게스?트인건 알겠는데


주인공은 오카유 아닌가???


사운드 끄고 그 곡만 보면 누가보면 헬로키티 단독무대인줄 알겠음





숱한 라이브들을 봐왔지만


농담아니고 중간에 흥이 깨지게 만드는 카메라 무빙은 난생 처음이었음


오카유 본인과 현장의 모두가 행복했다면 그걸로 된 일이지만


적어도 오늘 카메라 찍은 인간이나 (만약 있다면) 그렇게 지시한 사람은


전철에서 에어드롭으로 전술핵 테러당하길 정말 간절히 바라겠음 FAQ U


















오카융 노래도 춤도 최고였어!!!!!!!!!! 

신의상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