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보여주고싶은게 많았지만 간추려서 올려봤어요 


FGO마테리얼북 4권까지랑 수영복 제일복권때 당첨된 수영복 전신일러 수건 FGO한섭 2주년 기념 감사페&달력

FGO한섭 3주년 기념 클리어파일&노트



나의 소중한 건프라들

나의 첫 여행의 물건

중학생 거의 끝자락에 그림을 진로로 정하고 싶다고 생각해서 그림쪽으로 간다고 하니 수학선생님께서

그림그리는데 도구같은건 필요없냐 하셔서 괜찮다고 5천원짜리 색연필같은것도 상관 없다 했었는데

다음날 선생님께서 이걸 사 들고와 이정도 색연필은 필요하지 않겠냐 하시며 주셨던 기억이 이 대회를 보고 기억이나서 꺼내왔어요

요즘 그림을 발전시키고 싶어도 안돼는거 같고 늘 해도 못그리는거 같아 잘 안그리게 되어가고 있었는데 

이 대회를 통해서 오랜만에 본 물건들을 통해 성장한걸 느끼고 나를 믿어준 사람이 있다는거에 다시한번 의지를 다지게 되는군요

이런 대회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글을 잘 못써서 욕먹는건 아닐까 걱정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