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지에서 너무 시간 낭비하고 지내는거 같아서

1. 복싱 다시 시작함

2. 읽을 책 가져옴

이렇게 시간을 알차게 보내기로 계획했음. 어찌저찌 1번까지는 3주내내 쭉 해오고 있는데 책은 구석에서 먼지 쌓이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

방금까지 키리누키 보면서 낄낄거리다가 숙소 구석에 방치된 책 2권이 눈에 들어옴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오늘은 코요리 라이브 보고 책은 다음에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