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느끼한거 잡아주니까 필요하다고 하는데

난 느끼하다는걸 느껴본 적이 없어서 몰?루


살면서 친구랑 오기 붙어서 앉은 자리에서 삼겹살 2.1kg 먹어본 적도 있고

호텔 조식이 이상해서 3주동안 매일 소세지랑 베이컨만 먹은 적도 있었는데

배불러 죽겠다는 느낌은 들어도 느끼하단 생각은 든 적이 없음

그래서 피자집이나 햄버거집 가서도 돈 없다 싶으면 콜라 없이 단품만 먹고 나가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