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타카네 루이 1주년 라이브에서 오카유랑 같이 불렀던 로미오( ロメオ, 로메오?) 생각날때마다 한번씩 다시 듣는데 들을때마다 너무 좋아
애초에 이 노래는 별로 좋아하지도 않아서 특징적인 전주부 듣고도 오 로미오네 하는 생각밖에 없었는데 처음부터 훅 치고 들어오는 미남 오카유 목소리에 머리가 버터처럼 녹아버리고 거기다가 파워풀한 루이모 목소리로 설탕 소금 팍팍 쳐서 프렌치 토스트 구워먹는 기분

크윽 아름다운 미녀 왕자님 둘이서 사랑의 세레나데를 귀에다가 때려박으니까 마음의 자궁이 큥큥 떨린다 큐우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