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방송 많고, 오리곡 많아서 들을 거 많음.
특히 동일한 영어권 방송이라 거리감도 적을테고, 영어를 못 알아들어도 일본어도 영어랑 적절히 섞어 얘기해줘서 듣기도 편함. 그리고 방송 텐션이 그렇게 높지도 않고 그렇다고 루즈하지도 않음. 딱 적당히 귀엽네~~ㅎㅎ 하면서 보기 좋음. 그리고 점장님처럼 중간중간 튀어나오는 드립에서 ‘어????’ 하는 부분이 있어서 재밌음. 또, 가장 큰 단점이었던 외모의 경우 최근 2.0으로 인해 굉장히 이뻐짐.
오리곡의 경우 데뷔 후 1년 반밖에 안 지났는데 20곡이란 기염을 토해냄. 커버곡+단체곡 포함하면 무려 30곡임. 게다가 오리곡의 경우 정식 등록된 앨범이기 때문에 멜론, 스포티파이, 유튜브 뮤직, 등등 국내외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전부 들을 수 있어서 접근성 자체가 낮다는 이점이 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