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이 갑자기 저녁 사준다길래 '돈 아낀다 개꿀'하며 따라갔는데 


해장국 드시면서 박사해볼 생각 없냐는 말씀이 나오셨다


고민해보겠습니다 하긴 했는데 나 이거 X된거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