空っぽの手のひらと無垢なまなざし

텅 빈 손바닥과 순수한 눈길

ふざけてる空想に身を任せてたい

터무니 없는 공상에 몸을 맡기고 싶어


今この宇宙に背を向けて

지금 이 우주에 등을 돌려

日が昇るまでの時間で

해가 떠오를 그 때까지

漂うままに踊らせて

떠도는 채 춤추게 해줘


詰まらないような明日が来ても

시시할 것같은 내일이 온다 해도

笑顔で着飾って過ごせるように

미소를 두른 채 넘길 수 있도록

魔法をちょうだいなんてさ

마법을 걸어달라니 말이지


埋まらないような心があるの

메워지지 않을 듯한 마음이 있는 거야

浮かれた非日常が降り注ぐ

신나는 비일상을 쏟아내리는

ほつれない魔法をかけて

풀리지 않을 마법을 걸어줘


ひとりきり

혼자서 

騒がしいネオン街の中

소란스러운 네온사인 거리에서

背伸びしたピンヒールが折れそうなステップ

발돋움하는 핀 힐이 부러질 듯한 스텝


今この街に踏み入れて

지금 이 거리에 흘러들어가

日が昇るまでの時間で

해가 떠오를 그 때까지

朧気に踊らせて

어렴풋이 춤추게 해줘


変わらないような明日が来たの

변하지 않을 듯한 매일이 오는 거야

指先が静かに空を切って

손끝이 가만히 하늘을 갈라

またいつもの朝焼け

또 여느 때와 같은 아침 노을


がらんどうな心がいつも

텅 비어버린 마음이 언제나

求めた非日常が降り注ぐ

바라온 비일상이 쏟아내리는

ほどけない魔法をかけて

풀리지 않을 마법을 걸어줘


ヘッドライトで照らされてるデビュタント

헤드라이트가 비추어지는 데뷔탄트

ひび割れかけのざらついてるアスファルトステージ

여기저기 갈라져 있는 아스팔트 스테이지

午前0時前のドラマは始まらないまま

오전 0시 전의 드라마는 시작하지 않은 채


魔法を

마법을

ねえ

있지

魔法をかけて

마법을 걸어줘


笑顔を脱ぎ去って過ごせるように

미소를 벗어 던진 채 넘길 수 있도록

運命を投げ捨てて

운명을 내던져 버린 채

埋まらないような心がいつも

메워지지 않을 마음이 언제나

求めた非日常が降り注ぐ

바라온 비일상이 쏟아내리는

ほどけない魔法をかけて

풀리지 않을 마법을 걸어줘


ほつれない魔法をかけて

풀리지 않을 마법을 걸어줘





이 곡 엄청 좋잖아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