鼓動する影に

고동치는 형체조차

気づかないまま突然

모르는 채 갑자기

外れはじめた歯車

엇나가기 시작한 톱니

亀裂が走った

균열이 생겼어

秒針不審で霧の中

초침은 미심쩍인 안개 속에

逃げられない未来

도망칠 수 없는 미래

世界から不安が鳴り響く

세상에서 불안이 울려퍼져가


隠れた理由に

감춰온 핑계에

気づけないままの想い

들키지 않은 마음

こぼれはじめた思い出

쏟아지기 시작한 추억

揺れた心を

흔들리는 마음을

隠しつくしてきた日々を

철저히 숨겨왔던 나날을

傷つくことでしか知れなくて

깨뜨리는 것밖에 알지 못해서


枯れた涙溶けてく

말라버린 눈물이 녹아드는

儚い夢に繋げるため走ってく

덧없는 꿈을 이어가기 위해 달려가


消えない過去を背負ったまま

지울 수 없는 과거를 등에 업고서

鳴らない声を聞かせてよ

퍼지지 않을 목소리를 들려줘

狂い出した時間

고장나버린 시간을

抗うために

뿌리치기 위해서

新しいストーリー描け

새로운 이야기를 그려


癒えない傷を受け止めて

아물지 않을 상처를 받아들여줘

覚めない悪夢にさよなら

깨지 못할 악몽에 이젠 안녕

絶望の先を刻むまでは

절망의 끝에 닿을 때까지

進んでいくよ7days

나아가는 거야 7days


閉じこんだ世界

틀어박힌 세계

ささやかに灯る光

자그맣게 타오르는 빛

守りたかった温もり

지키고 싶은 그 따스함


切り裂かれてく

갈기갈기 찢어져가는

煩悩と本能に飲まれ

번뇌와 본능에 맡겨

途切れて塗り重ねてく記憶

끊긴 채 덧칠해져가는 기억들


焼けた灰は散ってく

타버린 재는 흩어져가

痛んだ心取り戻しに走ってく

괴로운 마음 되찾기 위해 달려가



見えない軋んだ真実を

보이지 않아 비뚤어진 진실을

この左手で受け取ろう

그 왼손에 받아내

歪みねじ曲がる答えがいても

비틀려 일그러진 대답이 들려도

あたたかい正義掴め

따스한 정의를 붙잡아


消えない過去を背負ったまま

지울 수 없는 과거를 등에 업고서

鳴らない声を聞かせてよ

퍼지지 않을 목소리를 들려줘

狂い出した時間

고장나버린 시간을

抗うために

뿌리치기 위해서

新しいストーリー描け

새로운 이야기를 그려


癒えない傷を受け止めて

아물지 않을 상처를 받아들여줘

覚めない悪夢にさよなら

깨지 못할 악몽에 이젠 안녕

絶望の先を刻むまでは

절망의 끝에 닿을 때까지

進んでいくよ7days

나아가는 거야 7days




뭔가 애니 주제가 같은 느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