消えはしないで　闇深いほどに隠せない

사라지지는 말아줘 어둠이 깊을수록 숨길수 없어

何処に居ようが　輝くものしか此処にない

어딜 가든 빛나는 사람뿐이 여기엔 없어

日々は一進一退　落ち着かない

매일 일진 일퇴 안심할수 없어

絶えない傷でもギリギリが良いって　可笑しいかい？

상처가 끊이지 않더라도 아슬아슬한게 좋다니 이상한가?

「いつかきっと」じゃ何にも刺激はない　確かなビートが示してる方へ行けよ

「언젠가 분명」 로는 아무 자극도 없어 확실한 비트가 가리키는 곳으로 가

咲かせ、咲かせよ、咲かせきるまで

피어내 피어내자 피어낼 때 까지

澄み切る闇は無限の木立

맑아지는 어둠은 무한한 숲속

旅する理由は理屈じゃないの。

떠나는 것에는 이유가 없어

瞬く生命よ　咲き誇れ！

깜박이는 생명이여 흐드러지게 피어나라!

殻に篭って　怯える背に吹く風はない

껍질속에 틀어박힌채 떨고있는 등에 부는 바람은 없어

受けて立とうか　開拓者たちの夢の跡

맞서 싸우자 개척자들의 꿈의 발자취

自分に期待して何が悪い

자신에게 기대하는게 뭐가 나빠

本当の敵も味方も己って　ほら明快

진정한 적도 내편도 자기 자신이야 봐봐 명쾌해

だから正気と狂気できりきり舞

그러니까 제정신과 광기로 힘껏 춤추자

次から次へと過去に手を振っていけよ

계속해서 과거에 손을 흔들며 가자

鳴らせ、鳴らせ、胸のファンファーレ

울려라 울려라 가슴속 팡파레

踏み出す先は未開の時代

내딛는 앞에는 미개척 시대

立ち止まってる時間はないの。

멈춰서 있을 시간은 없어

一陣の風を　巻き起こせ！

한바탕 바람을 품고 나가자!

壁を作るな、足を止めるな

벽을 만들지마 발을 멈추지마

無常の嵐　差す傘は無し

무상의 폭풍에 쓸 우산은 없어

永遠など望みはしないの。

영원 같은건 바라지도 않아

今を満たしたいわ

지금을 채우고 싶어

咲かせ、咲かせよ、咲かせきるまで

피어내 피어내자 피어낼때까지

澄み切る闇は無限の木立

맑아지는 어둠은 무한한 숲속

まだ砕け散る此の身じゃないの。

아직 부서질 이 몸이 아니야

瞬く生命よ　咲き誇れ！　さあ行こうぜ！！

깜박이는 생명이여 흐드러지게 피어나라! 자 나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