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이 라이브 보면서 마지막에 8000명 앞에서 나 힘들었어요 말하는거 용기가 엄청 필요한 일인데 말하는거 보면서 조금 울컥했음

진심으로 힘들면 가족한테도 숨기는게 사람인데...

절이 싫으면 그냥 조용히 절나가면 되는일인데 요즘엔 그냥 나가는게 아니라 리뷰테러에 악담하고 어떡게든 까내릴려거 하는게 많이 보임...

나랑 맞지 않거나 좋게 생각안하면 그냥 키보드에서 손때고 딴거나 하러 갈것이지...

1명한테 욕먹어도 기분나쁜데 인기인?들의 숙명이라고 해야하나 불특정 다수에게 나쁜소리 듣는건 얼마나 힘들었을꼬... 생각함...

웨 사람이 까내리는게 많아진 세상이 야속하면서 그런세상에서 홀멤들보며 마음다잡을수 있게 해줘서 참 고마움

모두 까내리지 않고 배려하면서 덕질하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


아 섹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