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 스페이스 하길래 들어가봤더니


울면서 이야기하고 계시네 

늦게 왔기에 앞에서 어떤 말씀을 하셨는지 모르지만

꽤나 길게 소라와 A짱에 대해서 이야기 하시더라


"A짱도 소라짱도 후배가 생겨서 하고 싶은 일들이 많아진 모습이네요."

"A짱은 열심히 일하는 이미지라 듬직하지만 걱정이 되네요."

"모두 대견합니다."


같은 에모이한 이야기

진짜 아까 편지도 그렇고 말 한마디, 한 마디에서 진심이 느껴져서 이쪽까지 울컥한다.


"A짱, 술 마실 줄 아나요? 그러면 A짱이 엄청 취해서 소라가 챙겨주는 모습을 보고 싶은 마음이 있네요."

같은 이야기로 감정을 추스리시더니


"야고 사장님이 인기가 많은 건 넘버 원 아이돌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이런 이야기를 하시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