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을 깎아서 건축 시작













단쵸 시라켄 면접때 처음 시라켄 사옥을 생방으로 봤는데


이게 그렇게 이뻐보여서 당시 플레이하던 서버에서 시라켄 사옥 그대로 짓기 시작함


저때 같이 하던 사람들 마크 좀 뜸해질때였는데


혼자서 재료 여기저기서 캐오고


후땅 마이크라 아카이브 수십시간 돌려보면서 같이 차곡차곡 쌓아나가는데


방송으로 보던거랑 똑같이 이쁘게 결과물 뽑히는거 볼때마다 스스로 감탄하게 되더라


(지형 문제로 원본과는 좌우 대칭인게 아쉽긴 하지만)


지형에 맞춰서 정원이라던가 어레인지 가하다보니 진짜 시간가는줄 모름


홀멤들 마크 방송 켜놓고 마크하고있으면 간접적으로 같이 노는 느낌이라 이것도 좋아


그런데 카엘라는 진짜로 같이 활발하게 노는 사람들이 있으니 더 재밌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