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꿈을 꿔도 기억을 잘 못하는 스타일이라

기억을 확실히 하는 꿈이 없긴 하지만

일단 홀멤꿈은 딱 2번만 꿨음


첫번째는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웬 바다 위에 있는 사방이 유리인 전망대? 관제탑?

같은 구조물에서 홀멤들이 뭔가 바쁘게 상황을

관리하는듯이 있었던걸 뒤에서 잠시 지켜보던 꿈이고


두번째는 구라 생일 라이브를 스테이지에서 직접 보는

관객 시점이 돼서 구라가 리프트 타고 우리 머리 위에서

노래할때 밑에서 그.. 어.. 아무튼 하반신 쪽을

직관하는 꿈이였음


참고로 2번째 꿈의 여담은 예전에도 한번

챈에서 말했었는데 속바지의 유무까지는 기억이 안남



솔직히..

한번만 더 그 꿈을 다시 꾸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