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위에 앉은 후부키가 양손으로 내 팔을 지그시 누르는데 신님이라 그런지 옴짝달싹 못하고 있으니
예상도 못한 꼬리로 소중한곳을 살랑살랑 건들여줫으면 좋겟다 보드라운 꼬리털이 살짝살짝닿으니 그만 못참고 이상한 소리를 내는걸 위에서 바라보면 배실배실웃는 후부키가 보고싶다 자기가 하고있으면서 아무것도 모른다는듯 능청부르면서 스콘부씨 무슨일? 이러면서
계속 앞부분만 꼬리로 살랑살랑 건들면서 못가는 자극만 받고싶다 한시간정도 투명한 물만 잔뜩흘러서 이미 마음이 패배한 상태에서 패배 굴복선언하고 나서야 가슴에서 살살 내려가서 2차애태움 당하고싶다
그 후 5시간정도 걸쳐서 이러쿵저러쿵 강제세우기 등등 당할거 다 당하고 훌쩍훌쩍 거리며 흐른 눈물을 후부키가 살짝 핥으면서 다음에 또 봐요~ 그럼 오츠콘~ 하고 사라지면 좋겟다
그날에 기억에 사로잡혀서 매일매일 상상만으로도 아플정도로 서지만 더이상 후부키가 아니면 만족할수가 없어서 후부키만의것이 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