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격하게 상황을 가정하자면


4th Fes 무대에서

땃쥐가 나와서


비내리는 호남선! 하면


여기 홀붕이들 단체로


남행열차에! 흔들리는! 차창 너머로!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흐르네!

깜빡깜빡 이는 희미한 기히~억속에!

그때 만난 그사람 말이 없던 그사람!

자꾸만! 멀허지는데!

만날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를 자동 떼창할게 확실하기 때문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