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뭐 적을게 막 있었는데 짤 올린다고 아틔시 미소봤더니 머리가 새하애져서 뭘 쓸지 모르겠으니 의식의 흐름대로 적어야지

그냥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본능적으로 아싸 무브나오는것도 너무 귀엽고 누구 만나기만 하면 망상의 나래로 가서 현실이랑 구분 못하는것도 귀엽고 잘 말하진 않지만 몰래몰래 야한거 즐기는것도 너무 귀엽고 에헷 에헷 웃는것도, 진짜 빵 터져서 크핫 퍄~~~~ 끜끜끜끜 웃는것도 너무 귀여워

다른 사람이랑 친해지고싶은 주제에 막 다가오면 또 도망가쳐버릴려하는 고양이같은 점도 너무 귀엽고 최근들어서 사진찍어서 올리는것도 그냥 한없이 귀여워
방송 많이 안켜도 좋으니깐 아프단 소식만 들리지 않았으면 좋겠고 언젠가 나도 아카스파에 장문 쓰지 않고 까까용돈이라고 툭 던지는 쿨한 홀붕이가 되었으면 좋겠고, 그때까지 아틔시가 기다려줬으면 좋겠어
그리고 또 아틔시가 날 기억할 수 있을 정도로 인상깊은 글을 적어서 보내고도 싶어 아틔시 정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