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말을 듣을때는 큰 반응없이 설렁설렁 넘겻지만
정작 마음은 혹해서 욕조에서 혼자 조물조물 만지는
도마가 보고싶다
그냥 만지니 물기가 닦이면서 뻣뻣해지는 느낌이라
바디워시를 발라서 미끌미끌하게 만든 가슴을
자기 손으로 가볍게 어루만지듯 마사지하다가
야시시한 기분이 되버려서 이러쿵저러쿵한
짓을 하는걸 보고싶다

라는걸 쓰고싶은데 경험도 자료도 없으니 3개월정도 뒤에 다시 써야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