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조금 불편한 욕설이 포함 될 수 있습니다.

*새벽에 자다 깨면서 생각난거라 전개가 이상할 수 있습니다




"라구스, 이 더러운 치한 새끼가 어디 숙녀 방에 들어오는... 근데 네가 왜 여깄어 언제 인도네시아로 날아온거야?"

"하? 미친년이 내가 왜 너한테 손을 대. 그리고 내가 묻고 싶은 말이야 너가 왜 여기있어 너가 온거 아니야?

잠에서 깨어 정신을 차린 둘은 서로에게 가볍게 욕을 박고 주위를 살펴보았다


[테에테에하지 않으면 나갈 수 없는 방] 이라고 써져있는 이 방은 넓은 투 룸 정도의 집과 다름없어 보였다

"하... 어떤 새끼가 장난을 쳤나보네. 나 먼저 간다 코보, 나 오늘 하카랑 발로란트 해야해. 너도 이따 하려면 오든가"

알테어가 말하고 문을 열려고 하자 문은 굳게 닫혀 있었다. 

주위를 다시 둘러보니 조명이 환할 뿐이였지 방에는 창문도 환풍구도 하나 없었다. 다시 말해서 알테어가 열려고 하는 그 문만이 유일하게 나갈 수 있는 통로였다.

"... 내가 저 새끼랑 테에테에를 해야한다고?" 코보는 얼굴이 사색이 되어 말하였다.

"드디어 내 삶이 여기까지인건가..." 알테어는 어두운 표정으로 말하였다

결국 둘은 방안을 뒤지기 시작하였다. 주위에는 가구들만 즐비하게 있었지 어떠한 탈출구도 보이지 않았다. 오로지 서로 테에테에 해야만이 방을 나갈 수 있게 된다라는 것을 둘을 깨달았다. 잠시후, 둘은 숨을 헐떡이는 소리가 들렸다








그렇다. 모두가 생각한대로 그 둘은 방에 있는 소파며 침대, 전등 온갖 가구란 가구들을 꺼내어서 방의 유일한 출구인 문을 부수기 시작하였다. 

"내가 너같은 애새끼랑 테에테에하느니 차라리 마그니랑 결혼을 하고말지"

"하? 내가 할 소리 너같은 퍼랭이랑 테에테에하느니 차라리 퍼리랑 연애를 할거다"

"그건 좋은거잖ㅇ.." 

"닥쳐 퍼랭이퍼리자식아, 문이나 부시는데에 집중이나 해 두드리면 열린다는 말도 있잖아"

이에 서로 말다툼을 하면서 문을 부시니 문에는 금이 가기 시작하였다

"근데 우리 방에 가둔 새끼는 누굴까?" 알테어는 물었다

"시청자나 아니면 우리 주위에 있는 애들이겠지"

"가만안둬 앞으로 게엔우를 새벽에 하고, 발로란트 방송만 킬거야" 알테어는 이를 빠득갈면서 말하였다

"시청자면 디졌어. 한동안 고막테러 ASMR방송이랑 게언우랑 발로란트방송만 킬거야" 코보 역시 분노에 찬 목소리로 말하였다


그 순간 문이 열렸다. 아니 문이 부셔졌다고 말하는게 맞았다

 코보와 알테어는 그렇게 테에테에하지 않으면 나갈 수 없는 방에서 한 1그램도 테에테에없이 방을 나갔다

둘은 서로 주먹으로 하이파이브를 하면서 문밖으로 나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