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쯤 전에 처음으로 칵테일 입문하고 이게 뭐지 싶을정도로 엉망이였는데








아스텔한테 좋아요 찍히고




어 뭔가 좋긴 한데 실력이 너무 부끄럽다...라고 생각해서 더 빡시게 연습함

바텐더 형님한테 개인교습 받으러 가기도 하고..








그렇게 조금씩 이것저것 하다가 올리가 리트윗 박아줬는데


여전히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더 열심히 함








박사님한테도 좋아요 찍혀보고...








어쩌다보니 방송도 타보고...






그러다보니까 어느샌가 칵테일 만드는 실력이 늘어난게 체감되더라고



취미를 하는데 누군가 알아봐주는건 정말 좋다고 생각함



근데 그게 목적이 되어서는 안됨






나만 하더라도 










만들어서 올린건 진짜 존나게 올렸는데 좋아요 받은건 손에 꼽을 정도임


근데 그냥 만들어서 올리는것 자체가 즐겁고, 내가 팬으로써 뭔가 했다는 자부심도 듬


그런게 진짜 팬심에서 나오는 아이돌에 대한 응원인거지


창작을 하면서 무조건 나는 널 그리고 관심받을거야 날 응원해줘!!! 라는 마음으로 팬아트를 만들면


그거야말로 뒤틀린거라고 생각함














어떻게 끝낼지 모르겠으니 그동안 만든거나 보고가



















온김에 불뿜는것도 보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