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아카라이브를 원래 쓰는데 홀로라이브를 알게되어서 온 사람도 '우연히'를 골랐을거라고 짐작되는데

다음 조사에 이 부분 선택지를 좀 더 세분화할 예정




유동 활동이 불가능하다보니 3명 빼고는 전부 있다고 답해주셨습니다.

다음 설문에서 이 질문은 제거됩니다.


채널 활동 인원 중 47.3% 정도가 거의 매일 게시물을 작성한다고 합니다.

설문 기간이 일주일이고 한 달에 한 번 오는 사람 일부는 설문을 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채널 활동 사유에 대해서는 기타 항목이 너무 갈라져서 별도로 정리한 내용으로 갈음합니다.


중계 관련 - 142명

행사, 굿즈, 멤버 근황, 방송 관련 정보 - 213명

짤 구경 - 176명

클립 - 59명

기타 커뮤니티 활동 - 31명


이외 홀로라이브 미디어 믹스 관련 정보, 2차 창작 활동 등이 있었습니다.



58.8%는 아카라이브를 돌아다니면서 겸사겸사 채널에 방문하는걸로 확인되었습니다.


20.8%의 사람은 본 채널 이외에 디스코드 등 다른 홀로라이브 커뮤니티 활동을 합니다.




빨간약을 고르게 보는 사람이 81.5%

오시만 골라서 보는 사람은 3.1%


즉 84.6%의 사람은 빨간약 탭을 봅니다. 와우

물론 이와 관련한 운영 정책의 변경은 없습니다.




응답한 82.7%의 사람은 읽었다고 답해주는 굉장히 높은 비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95%의 사람은 이 정도 공지사항이면 읽을만하다고 답해주셨습니다.




85%의 사람은 공지사항을 읽는데 문제가 없다고 답해주셨습니다.

앞서 공지사항을 읽지 않았다고 답한 사람이 45명이 있지만

이 질문에서 23명 만이 안 읽었다고 답했습니다.

나머지 22명은 공지를 읽지도 않고 문장 난이도를 쉽다/어렵다를 평가해주신건지..?



즉시 신고하는 사람이 38.5%, 한번 기다려보는게 35.8%

규정을 모르겠다는 사람이 25.8% 있습니다.

규정을 읽지 않은 사람이 45명이고 규정을 모르겠다고 답한 사람은 67명이므로

22명은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규정을 모르겠다고 답해주셨습니다.

이전 항목이 16명이 어렵다고 답했으므로 6명은 문장이 읽을만 했음에도 불구하고 규정을 모르겠다고 답했습니다

읽을 만했지만 규정을 딱히 기억하고 있진 않는다는 의미일지...



공개하지 않는 것을 전제로 된 항목입니다만...

일부 항목에 대해서 간략히 정리해서 별도의 답변 공지를 하려고 합니다.


주관식 답변임에도 불구하고 3명이 칼라로 연결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73.8%는 [정보] 탭의 게시물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찾는 게시물이 없다고 답한 15.8% 분들의 의견을 추가로 듣고 싶으니 댓글로 답변 부탁드립니다.



75%는 [시간표]탭을 한 번씩 방송 체크하는 용도로 쓰고 있습니다.

[시간표]탭에 성실하게 올려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1.9%는 홀로덱스 등의 외부 유틸을 사용하거나 유튜브에서 보이면 시청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8분이 [시간표]탭에 게시물 알림을 쓰고 있습니다.



언어 수준과 방송 시청의 상관관계를 보려고 조사해보았습니다.

별개로 알아낸 부분을 남깁니다.


한국어 말하기/쓰기가 되는 분은 254분입니다.

한국어 듣기가 되는 분은 244분, 읽기가 되는 분은 242분입니다.

외국인 분이 계시는 걸까요?


언어 인지 수준에 따라서 어느 정도 방송 시청의 상관관계를 보이는거 같긴합니다.


일본어 듣기가 되지만 말하기/쓰기/읽기가 안되는 일본어 문맹 채널입니다.

일본어 듣기가 영어 듣기보다 41분 앞서고 있습니다.

공교육의 실패다...


한자의 난이도 벽에 막혀서 영어 읽기가 일본어 읽기보다 앞서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어 듣기가 되는 분이 6분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어 읽기가 되는 분이 4분 있습니다.




채널에 로보코는 없었습니다. 휴~


기타 디테일한 통계에 대한 질문은 댓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