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정말 노림대로 풀 발기한 쥬지를 덜렁이면서 그 사이에 넣게 해주세요 센쵸 라고 하면




새빨갛게 상기된 얼굴로 풀 발기한 쥬지를 치라치라 보면서 말 더듬더듬하는 센쵸가 떠올라버려




분명 자기가 직접 노리고서는 진짜 그 상황이 되면 역으로 당황하는 센쵸의 모습이야말로 진정한 꼴림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