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굉장히 귀엽긴 한데 중간중간에 멋있어지는 부분이 잠깐잠깐 있는게

부르다가 아 이거 그냥 멋지게 부르고 말지 하는 걸 꾹꾹 억누르는 게 

흡사 귀여워서 미안 부를 때의 감성을 극한까지 가져간 느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