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떡밥 스노우볼이 굴러서 그러는데


우리 다같이 하카 언아카 재방송이나 봅시다.


나는 자랑할 생각 없었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홀생 살기 좋은 직장을 본인이 선택하라는 말임


나도 전공살려서 가면 홀생 살시간 없었을 거임 ㅇㅇ 심지어 취업하기 전에 3년동안 PC방 매니저 같은거 했어서 몸은 몸대로 생각보다 곪은 상태라서 자주 아프거든


그러니까 절대로 돈이 급하다고 돈을 ㅈㄴ 많이 준다고 해서 가는게 아니라 정말로 내가 앞으로 몇 십년간 이 일을 하면서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냐?


내가 건강한 몸과 정신을 지키면서 일을 할수 있냐? 이걸 보라는 뜻임


아무튼 그만 굴려... 괜히 미안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