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처음엔 멤버 키리누키같은 거 보다가 입문했지만

알면 알수록 멤버들도 좋고 방송도 다 맛있고 해서 즐길 수 있었는데

그렇게 알아보다보니 타니고 사장 자체가 그냥 존나 호감이고 믿음직스러움

모든 멤버가 각자 사장 인품을 칭찬하고 그러면서도 놀리고 장난치고, 야고는 그걸 웃으면서 다 받아주고 하는 거 보면 정말 이 사장님은 멤버들 아끼는구나 싶은 게 보이더라고

그래서 커버라는 회사 자체에 더 믿음이 가고 안심하고 빨게 되는 게 있던 거 같음

예전에 다른 컨텐츠 빨 때는 그쪽 회사가 정말 분탕질을 많이 쳐대서 거기에 학을 떼고 결국 이탈한 거라 커버 자체가 더 맘에 드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