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깨서 나도 새벽갬성 글 찌끄려봄


그림 그만둘까 생각하고 있다가 평소에 좋아했던 코보 팬아트를 한번 그려봤는데 처음 그린 팬아트인데도 코보가 RT를 해줬었어. 
아직도 그때 감동은 잊을수가 없다. 그래서 용기를 얻어서 다른 멤버들도 그려보고 조금씩 그림을 그리게 되면서 멤버들에게 팔로우나 멘션도 받아보고 키아라 멘겐 일러 의뢰를 받는다거나 홀로라이브 공모전 우수상을 받는다거나 좋은 일밖에 없는거 같아. 


그리고 멤버들을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매력적인 사람들이라 더 잘그려서 멋지게 표현하고 싶다는 목표가 생겼어. 홀로 멤버들 뿐만 아니라 팬들도 오시를 위해서 열심히 자기가 할수 있는 일을 하는게 반짝반짝 빛나 보이더라. 


정말 홀로라이브를 알기 전 후가 너무 달라져서 감사할 따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