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챈 부끄럽다고 얘기하지만, 사실 내 속 마음은 “다양한 연령대가 있는데, 오시 이름 걸고 여기까지 말 해도 되나...?” 싶어서 조심하고 있을 뿐임. 여기서 무슨 배꼽보고 쥬지상한선이니, 장모님의흔적선이라니 하는 얘기들 너무 귀여워보임.

아이리스가 하는 얘기도 맵다 맵다하지만, 필로토크 때 하는 얘기나 아줌마 아저씨들 모여서하는 더티토크 때 비하면 다들 귀여운 수준임. 

여기서도 나중에 어느정도 적정선 찾으면 알아서 드립치겠지만... 섹드립은 진짜 어중간한 중간맛 찾기가 제일 어려운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