챈에 그림 올린진 얼마 안됐지만

홀로 자체는 카운슬때부터 보기 시작했던거같은데

졸업했구나 하고 반쯤 잊고 살다가

그리려고 맘먹고 찬찬히 들여다보니까

괜히 맘이 계속 아프더라

그리는 시간중에 반절은 울먹거리면서 그린듯

유난떠는거같긴한데


암튼.

생일 축하해 사나.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