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는 지하실)
".....허밋퍼플!!"
(염사중)
"방금 누가 우릴 쳐다본 느낌이 들었는데..."
"그게 무슨....아 하긴, 슬슬 야고가 잡으러 올 시간이인가?"
"잘 아시는군요. 자 순순히..."
"ㅈ...잠깐만! 이번에 한 3시간만 바깥을 돌아다니게 해주면 그 다음엔 1달내내 탈출 안하고 곡을 만들테니 이번만 봐주면 안됩니까?"
"으으으음...."
"ㄱ...그리고 그 1달 내내 아무런 불평도 안할테니까요!
"으으으으으으으음....."
"거기에 앞으로 나오는 굿즈도 항상 3세트씩 살테니까! 그러니 어떻게 안되겠습니까...?
"으으으으음...."
"알겠습니다. 용서하겠습니다."
"하지만 '이 팀'이 용서할까요?"
(야고가 핑을 찍는다)
"어?"
(콰과가가가가ㅏ각)
"으아악 폭주하는 스타텐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