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준을 낮추겠다.

오늘 휴가 마지막 날이라 대회 활성화 하고자 참여합니다.

어케 본가에 펜과 종이가 없냐......

일간 가위와 천으로 닉네임을.......

생각보다 굿즈가 적긴합니다.

돈을 모아 조금씩 조금씩 모으고 있긴한데

내가 홀로라이브에 빠진지 너무 후발대다......

그래도 네이버 기준 약 70만원+ 개조파츠로
상당히 돈이 들어간 사파이어 플러스에 보관중입니다.(뱀부 3D 프린터 덕에 훌륭하게 전시장?으로 사용중)

아크릴 덕분에 본가에서 아무리 작업하더라도 먼지해결

일하는 숙소의 책상은 평범 합니다. 룸메도 있고 해서 굿즈들은 전부 본가에 보관하는지라....

그래도 이 책상에서 홀로라이브 3D 프린터 굿즈를 모델링합니다.

아아 라미 귀여워요

그럼에도 라미 굿즈를 안만드는 이유는 곡선을 다루는 부분에서 제 실력이 딸립니다.

기둥으로 돌출해서 하는건 쉬운데......

그래서 라미 굿즈는 실력을 쌓고 만들려고 합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라미는
음주하는 모습, 리더쉽있는 모습,때때로 자존감?이 낮아지는 모습 등 귀엽고, 힘들더라도 끝내 극복하는 부분 때문에  가장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다들 라미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