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차를 타는건 언제나 즐겁다

이번 애니플러스 콜라보에서만 사온거

포장을 뜯지 않은 이유는 귀찮아서도 있지만...

아깝다

내 손때를 타게하고 싶지 않다

라는 마음때문에 아직도 뜯지 못했다.


쿠션은 안사려 했는데 '이거 분명 푹신하고 어리광부리기 좋겠지' 라는 생각이 들자마자 샀고,

넨도도 마찬가지로 안사려 했건만 남은 수량 2개에 실물을 보자 마자 사버렸다.


다음으론 저번 애니플러스 콜라보랑 같이 찍은 사진

응나히메 반짝이 특전은 개섹스이지만

아쉽게도 한복일러는 나에게 와주지 않았다


참고로 3기생 콜라보 때 TV바로 앞 테이블이였는데 센쵸 노래 나올 때마다 존나 부끄러웠다.

우치노 센쵸 존나 미안해 해라


아앗

여기서도 찍는걸 까먹어 혼자 인증과 함께 찍은 크붕이다.

축제때도 혼자 다니더니...크붕쿤!!!


참고로 저 박스는 무려 지고쿠로쿠 앨범이다

드디어 나에게 와주었지만, 싸게 사려 일본직구를 한 나에 대한 벌일까, 과정도 귀찮고 무엇보다 가격배대지까지 포함해서 가격도 차이가 안났었다.

참고로 저거 보여주면 안될 것 같아서 안올릴거임


락페때 선물 받고 대가리가 깨져서 양이 되었다


이하 동문

저어는 해골이에오


생일 때 드디어 머리가 깨졌었다

분명 첫 오시였지만 긴가민가 했었던걸 생일 때 깨버린 이년...무섭다!


작년에 처음 입문하고 아직 모은 것도 많이 없지만

나중에 돈도 벌고 하면 굿즈를 쓸어 담을 예정이다.


물론 크붕이는 그때조차 다시 생각해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