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roznews.com/v/202309251695635341


VROZ : 한국의 팬들 중에는 츠노마키 와타메 님 특유의 푸근한 이미지를 살려 한국어로 ‘양 (⽺)’이라는 뜻의 ‘양 (ヤン)’과, 친숙한 연상 여성의 애칭으로 사용되는 ‘이모 (イモ)’를 붙여서 ‘양이모 (ヤンイモ)’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이러한 한국식 별명은 어떤 느낌이신가요?

 

츠노마키 와타메 : “양이모!”라고 불러주시는 거군요! 일본에서는 연하의 자매를 ‘이모우토 (妹)’라고 부르기 때문에, 양의 여동생이라서 ‘양이모’인가 하고 순간 생각했습니다! 7살이고 말이지 (웃음) 덧붙여서 연하 여성의 애칭은 뭔가 있을까요?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