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박스 까자마자 보이는 구성품들


한 눈에 봐도 너무나도 귀엽지



우선 내 인형컬랙션에 추가된 털뭉치 코로상


혀가 박음질되어있는게 아니라 대롱대롱 하더라


여타 다른 인형들처럼 촉감은 만족스러웠어




다음은 러버매트인데 포장까는거 자체가 너무 죄짓는 느낌이고


장식해둘 장소도 없어서 당분간 포장해둔 상태로 보관할거같아. 일러 진짜 이뻐ㅠㅠ



요건...단단히 포장되어 있어서 뭔가했단 말이야...


구매한지도 한참 지나서 가물가물했기도하고...


그래서 큰 맘 먹고 포장을 뜯었더니



Aㅏ, 스티커 당신들이셨습니까?


내용물을 봤으니 다시 포장해두기로 했어


그리고 대망의 점퍼가 남았지





굿즈 사진 찍는거라 자세같은건 딱히 안 잡았...


그게 아니라 일단 아래로 은근히 길어


본인이 100사이즈 입는데 상당히 널널하더라고


그리고 완전히 바람막이처럼 뭐라해야하지


빳빳한? 느낌? 비닐 만지는듯한 느낌은 없구


얇은 카디건같은 촉감이더라구


디자인 진짜 잘 나온거같아서 앞으로도 애용하면서 입을 수 있을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