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밤샘해서 노에후레 보고온사람이 팁아닌 팁을 주기위해 쓰는글임을 알림

물론 내가 다맞지않으니 참고 정도로만 봐주시길 바람


첫째로 일요일에 노에후레 온다해서 밤샘해서 저녁 8시부터 줄서서 아침에 뛰어 들어가서 받은 표가 106번이였음

이번엔 아마 사람 더몰릴거같으니 어찌될지는 모르겠음

둘째로 기다리면서 진짜 추울테니까 대비 단단히하고가셈

안에서 기다리면 그나마 밖은아닌데 아래 돌바닥이라 진짜 차갑고 공기도 추워서 1박2일 보고 느낀 야외취침이 이런거구나 생각함

셋째로 가면 경비분인지 직원분인지가 줄세우고 잘정리해주시니 잘따라주셈

작년에는 관계자분이 계속 상주하시면서 오는사람 줄세우고 고생 꽤나 하셨음 

넷째로 안에 편의점이 있긴하지만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무인편의점으로 운영되서 밤샘하는사람들이 죄다 털어 가요 밖에서 사오거나 자리맡아줄사람있으면 얘기하고 밖에갔다오시는게



입장권은 입구로 들가면 스폐셜 스테이지 쪽 입구가 홀4 입구 옆에서 들어갔는데 이번에도 그럴지는 잘모르겠음



작년에는 이위치가 표 배부받는곳이였어서 들어가서 여기로 달려가서 몇시에 어떤 거 보려는지 푯말되어있고

가서 사람한테 번호표 받는식이였음 올해도 똑같을지는 모르겠음


그래서 전날에 한번 가서 어찌되는지 파악을 한번 하는게 중요할거같음 표 나눠주는데가 바뀌어있을수도있고

방식도 바뀌어있을수있으니 전날에가서 다른거 표 얘기하면서 어찌 받는지 파악하고 밤새길 추천함

제대로 모른채로 밤샜는데 위치 몰라서 못받으면 너무 억울할거같잖슴


다들 너무 추위에 떨지않게 준비하고 꼭 코요쿠로 직접 만나서 즐기시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