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텔은 저번에 번역했으니 제외


후마 편



- 대기장소에 도착한 후마씨가 '좋은 아침입ㄴ...' 라고 인사하는 도중 갑자기 소리를 지르며 들고있던 페트병을 땅바닥에 내려치길래 뭔가 했더니 손에 벌레가 붙어있었습니다.

매니저는 벌레는 상관없었지만 후마씨의 당황하는 모습에 진짜 놀랐습니다.

- 엄청 빨리 현장에 와서는 '카레빵 식어버리니까 빨리와줘요!' 하고 열쇠 갖고있는 매니저를 닦달하거나 합니다.


우유 편 



- 만날때마다 '오늘 어때요?' 라고 물으면 매번 '좋지 않아요' 라고 웃으며 대답합니다.

- 수록 본방 전에, 어째선지 다른 멤버랑 같이 고양이 포즈를 취하며 놀거나 합니다.


텐마 편



- 매니저랑 둘이서 미팅할때는 기본적으로 잡담 제로인데, 하나키시 둘이랑 매니저와의 미팅에서는 텐마씨가 곧잘 미야비씨에게 얘기를 걸어서 주제를 벗어나버립니다. 마지막엔 '이제부터 둘이서 얘기할께요! 수고하셨습니다! 바쁘신 중 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하고 완벽하게 쫓겨나버립니다.

- 유루스타 바다낚시 기획때, 바다를 찍고 있던 미야비씨 뒤에서 '와앗!' 하고 놀래켰어요. 뭡니까 그 귀여운 행동.


로베루 편



- 너무 적게 먹기 때문에, 매니저와 야끼니꾸집에 갈때마다 매니저는 50%, 로베루씨는 100%가 된다고 들었습니다.

- 매니저와 로베루씨 두분다 너무 진지한 타입이라서 이런 재밌는 뒷이야기는 전혀 떠오르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