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듣는 사람들도 있고 못 알아듣는 사람들도 있음

못알아들어도 마음으로 보는 사람도 많아

하면 더 많이 볼 수 있긴하지

덕질엔 노력이 필요

난 일어는 하나도 모르고 영어만 실시간 자막 의지해서 보는 편이야

듣기만 하다보면 대충 들리는건 들리는 정도

못알아들어도 목소리만 듣는 사람도 많음 ㅇㅇ

알아들으면 좋다
하지만 못알아들어도 분위기랑 그 상황이라는게 눈에 보이니까 그냥 즐기는거임

일본어 하나도 모르는데 마음으로 봄

못알아듣는 사람들은 챈 중계에 의존하면서 보는편이지

본인 실질적 20% 청해되는데 그냥 봄 ㅋㅋㅋㅋ

일본어는 애니보다보니 귀가 뚫린 케이스

난 일본어 알아들을려고 N2까지 땄음ㅋㅋㅋ

듣다보면 대충 얘가 뭔말하는구나 느낌이 옴

못 알아듣는 사람들은 보통 챈 중계나 클립영상으로 하던데 아무래도 알아듣는 입장에서는 공부하는게 좋죠
실시간으로 내 최애가 하는 말이 들리는데 이해가 안되서 나아아아중에 클립으로 올라오는거 보고 알아들으면 조금 그래서

어느정도 아는상태에서 듣다보면 귀뚫림
대신 일본어같은 경우 한자공부 안하면 진짜 귀만 뚫림

사람마다 편차가 많이 크긴함
난 영어는 30퍼정도였다가 40퍼정도로 늘었고
일본어는 5퍼에서 70퍼정도?
계속보다보니 늘긴하더라

영어는 공부가 확실히 필요하고
일본어는 자막달린거 보면서 듣다보면 귀 뚫리긴함

90%가량은 알아듣고 좀 어렵다싶은 단어나 표현들은 실시간으로 검색하면서 공부해가면서 봄

웃으며 떠드는 분위기만 봐도 좋아서

글자는 모름
듣기는 가능

자주 들으면서 이해하려고 노력하다 보면 귀가 뚫리긴 하더라

나같은 경우는 일/영 둘다 오시가 있어서 듣는데
영어는 거의 못알아 들어도 듣고 일어는 20%정도 알아듣는데 귀는 어느정도 뚫려서 단어 공부하면 뉘양스랑 그런걸로 파악가능

나도 다 알아듣는게 안되서 내 취향의 겜방만 보는데 이러면 방송인 말하는건 몰라도 게임내용은 아니까 연계되서 얼추 이 사람이 뭘 말하는지 알아먹을 수 있어서 좋아

동기부여가 되면 공부하면 좋지 그리고 여기서도 엄청 많이 중계해서 이 사람이 무슨 말을 하는지 어느정도 파악이 될거야

일어는 간단한건 가능

듣다보면 알아서 어느정도 뚫려

방송이랑 클립 보다보면 조금씩 들리기 시작함

덕질 오래하면 일본어 청해는 100프로 찍음ㅋㅋ

21년 중순에 왔는데 그때 애니는 턱걸이로 자막없이 볼 수는 있는 정도였고, 일본 인터넷 문화나 현지의 일용품이나 일상적 장소 이야기 같은 거 거의 못 알아듣는 것 때문에 절반도 못 알아들어서 방송 보면서 모르는 건 채팅 컨닝 해가며 네이버 사전이랑 구글링을 반년 정도 달고 살았던 거 같음
지금은 일어 라이트노벨 정도는 술술 읽음
요즘에는 한영, 일영 동시자막 올라오는 키리누키 채널들 구독해놓고 영어 사전 검색하는 일이 많아졌는데 아무 도움 없이 방송 보긴 아직 좀 모자람..

근데 요즘 En 방송 맨땅에 헤딩하듯 보면서도 느끼지만 채널에 올라오는 중계글 컨닝하거나 방송 채팅 컨닝하는 거 실력 느는데 꽤 도움되긴 해

우리나라 팬 애니메이션부터 시작하는 것도 좋아! 유튜브에 한글로 홀로라이브 팬 애니메이션이라고 검색해보자

우리도 다는 못알아들어... 그냥  70%  이해하고 30%는 감으로 때려 맞추는거지

사실 몰름 그래도 귀엽잖아

꼭 방송 때문이 아니라도 서브컬쳐 팔 거면 일본어는 사실상 무조건 권장 사항이긴 함

8할정도는 다 알아듣는듯

나도 이세돌보다가 작년에 온 케이스인데 나는 키리누키에 있는 자막이랑 같이 보니까 일어 공부도 잘 되더라
애초에 내가 애니도 많이 보기도 했었고 일본어랑 한국어랑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좀 더 쉬웠던거같아

모르다가 계속들으면 들리게됨

들을 수 있는 건 듣고 못 알아 듣는 건 그냥 챈 중계보고
해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