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셀강림 희망이 입니다.

그러나 픽셀이 좀 커진..

사실 뭘 만들라고 했는지 나도 모르겠는 아이리스입니다.

이건 원본

손을 온갖 바리에이션 자료를 다 찾아보다가 

그냥 도저히 못하겠어서 gg치고 대충 비슷한 그림들 보고 파쿠리로 마무리했습니다..

귀걸이는..? 표현하니까 어렵고 안어울려서 스킵때렸습니다.

처음했을때는 분명 느낌 있는 아이리스였는데

머리를 하고 눈을 하고 표정을 하다 보니까 뭔가 갑자기 맘에 들게 되서 몸통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애멀게 끝낸 것 같아 아쉽습니다..

역시 큰거는 할게 못대..

러프 시간을 까먹어서..? 

대충 저글 쓰인 시점부터 하루에 깨작깨작 일할거 하면서 천천히 만들었는데

게흐르게 살았구나 나..

이거는 증?거물이 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대충 요로코롬 만들었습니다.

이번껀 트위터에 안올려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