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런거 안쓰려고했는데 진짜 너무 좋아서 남기려고

잠실이 조금 더 가까운데 끝나고 일행이랑 밥먹으려고 홍대로갔어 


목아파서 콜은 잘 못따라했는데 그래도 재밌게 보고왔어

안그래도 요즘 악재만 일어나서 진짜 우울했는데 제대로 힐링하고 온 기분이야


my song 반주 나올때랑 마지막에 양이모 울때 왠지 울컥하더라

양이모 다음 솔로라이브는 꼭 현지가서 보고싶네

최고였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