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양이모 라이브 뷰잉 큰 맘 먹고 경험한 와타메이트야!

진짜 사이 오시인 양이모 첫 국내 라이브 뷰잉 참석 안하면 평생 후회 할거 같았어

그리고 처음 라이브 뷰잉 가는거라 엄청 긴장하기도 했음 ㅋㅋ

라이브 대기 중에 소소한 이야기는 옆자리분이 야광 팬라이트 어떻게 해요? 라고 물었는데 딱 그때 홀챈에서 뽀각하면 된다고 해서

"뽀각하시면 됩니다" 라고 알려줌 ㅋㅋㅋㅋ



그리고 시작하고 나서는 진짜 이 맛에 라이브 뷰잉 오는구나!를 느꼈다

모두 한마음으로 콜하고 응원하고 웃고 이런 재미가 있어서 정말 즐거웠다

my song까지 환호하고 신나서 울컥 안했는데 꿈꾸는 양 부르는 양이모가 울컥할 때 나도 울뻔....했지만

그래도 간신히 참았다 성장한 와타메이트의 쿠소자코 눈물샘이다!



다음에 3번째 솔로 라이브도 꼭 라이브 뷰잉 해줬으면 좋겠고 기회가 된다면 꼭 현장에도 가보고 싶다


평생 응원할게 양이모!!



포토카드 뽑는거 깜빡해서 나중에 근처 롯시 들려서 만들어야겠다